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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이창선 의원, 세종시 주소 둔 택시 공주시 영업 지적

김동일 의원, “쓰레기도 돈이다”라고 생각해야

2013.12.02(월) 14:20:33 | 금강마음 (이메일주소:msim1174@naver.com
               	msim1174@naver.com)

공주시의회(의장 고광철) 행정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기영)는 12월 2일 오전 9시30부터 12시까지 공주시(시장 이준원) 교통과, 환경과, 청소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공주시의회는 공주시에 대한 5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 공주시의회는 공주시에 대한 5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교통과 소관 행정감사에서 이창선 의원은 자료로 요청한 ▲시민교통 예산지원 내역과 관련해 “공주시에서 유가보조금을 받고 있는 시민교통이 타지방 광고를 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교통과장은 “충청남도 연합회에서 전체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라고 답변했다.

▲세종시로 택시(30대)가 이관되지 못한 사유에 대한 질의에서 “주소지가 세종시임에도 영업은 공주에서 세금은 세종시에 내는 운수업체를 받아주지 않는 세종시장은 잘못된 사람”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12월 19일 판결이 날 예정”이라는 답변에 “공주에서 영업하는 택시영업도 열악한데 과장님께서는 법으로 밖에 기다릴 수 밖에 없냐”면 공주시의 무기력한 대책에 대해 지적했다.

환경과 소관에서 박병수 의원은 ▲축산산폐수 공공처리시설에 대한 시 감사 실시내역 질의에서 위탁업무가 성실이행업무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위탁업무에 대한 감사조례가 없는 현실에 대해 지적했다.

청소과 소관감사에서 윤홍중의원 ▲국·비 보조금 반환내역과 관련해 “2012년도 하천하구쓰레기 정화사업(총사업비105,405천원) 615천원, 농어촌방치 쓰레기 수거장비보급(총사업비50,000천원) 288천원, 농어촌폐비닐 수거 작업(총사업비27,200천원) 2,915천원의 반환액이 발생한 이유가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환경 오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숨은 자원찾기 사업에 앞장서는 단체에 대해 예산을 집행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명덕 의원은 ▲음식물 쓰레기 배출감량 대책과 종량제 실시계획에 대해 자료요청한 부분에서 “음식물쓰레기 배출감략대책과 종량제 실시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천안의 경우, 사료화시켜 농촌에 공급화 시킨다며 “자원화 대책이 필요하다”며 이것이 올바른 행정이며, 음식물쓰레기를 줄여 나가고 꼼꼼히 챙겨나가야 한다“며 의견제시를 부탁했다.

▲공주시 비위생 매립장 현황과 관리효율화방안에 대해 “21곳 중 10곳 이상이 유구에 있다”며 이에 대해 “효율적으로 활용되지 않는 곳에 대해 민원해결에 따른 환경개선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내·후년까지 정비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김동일 의원은 ▲최근 5년간 쓰레기 매립 및 소각 비용에서 매립량과 매립장운영비율이 2012년도는 138백만원으로 5,190톤에서 2013년도 66백만원으로 3,257톤으로 줄어든 이유에 대해 물었다. 이에 대해 “대형파기물이 소각시켜서 매립할 량이 줄어든 것”이라고 답변했다. 또한 ▲단독주택 및 아파트 재활용 실태비교 질의에서 “우리가 전국적으로 쓰레기 봉지를 뜯어봤을때 70%이상이 비닐이라며, 이것이 재활용된다”는 사실에 대해 “시민들의 문제와 쓰레기도 돈이다라는 생각을 갖도록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수도관 소관감사에서 김응수 의원은 “신풍면 쌍대리에 간이 상수도 진흙물에 대한 대책”에 대해 질의, 이에 대해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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