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복위, “말한 것은 지킨다”
2년 전 도유림사무소 관사 신축 약속…지난 9월 준공
2013.10.16(수) 10:40:18 | 도정신문
(
deun127@korea.kr)
▲ 지난 9월 준공된 도유림 관리사무소 직원 숙소 전경.
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지난 2011년 도유림관리사무소와 약속한 직원 숙소 신축사업이 지난 9월 준공되며 빛을 보게 됐다.
문복위 위원들은 “직원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관사를 신축하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직원들의 복지가 증진된 만큼 그 혜택이 도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근무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문복위는 백제문화단지 민자사업 현장을 방문한 가운데 지역경제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연계 방안 모색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