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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내년도 정부예산 3조 7101억원 반영

안희정 지사와 도 지휘부가 악재속에도 얻어낸 성과

2013.09.30(월) 17:50:49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충남도는 내년도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활동을 적극 전개한 결과 2014년도 정부예산안에 국가 시행사업 1조3837억원, 지방 시행사업 2조3264억원 등 총 3조7101억원이 반영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충남도의 2014년 정부예산 확보목표인 4조200억원 대비 92.3% 수준으로, 정부의 SOC 및 산업 분야 예산감소의 악재에도 안희정 지사를 비롯한 실·국장 등이 지역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얻어낸 성과라는 평가다.
 
이에 따라 내년도 신규 핵심사업으로는 ▲충청유교문화원 건립비 10억원 ▲충남 보훈공원 조성사업 10억원 ▲제97회 전국체전 대비 경기장 신축 및 개보수 22억원 ▲수소자동차 및 충전소 보급 24억원 등이 확보됐다.
 
이와 함께 ▲자동차 의장·전장 고감성시스템 육성 10억원 ▲지방관리 무역항 순찰선 건조 1억원 ▲삽교천 배수관문 확장사업 32억원 ▲중앙내수면연구소 금산이전 1억원 등이 확보돼 도의 다방면에 걸친 국비확보 노력이 성과를 얻었다.
 
또 내포신도시 진입도로(주진입도로 93억·제2진입도로 50억) 개설공사 사업비 143억원을 확보해 차질 없는 내포신도시 건설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유류피해지역 지역경제 활성화 154억원 확보를 비롯해 ▲유류피해지역 특별해양 환경 복원 152억원 ▲유류피해극복 기념관 건립 45억원을 확보했다.
 
또 ▲소방방재연구원 공주이전 42억원 ▲국방대학교 논산이전 269억원 ▲국립지적박물관 건립 1억원 ▲서해안 기후변화 대응 연구소 건립 11억원 ▲대산항 국제여객선 터미널 신축 129억원 ▲예당저수지 치수능력 증대 86억원 ▲서산 A지구 기반시설 재정비 184억원 ▲홍보지구 농업 종합개발사업 197억원 ▲생태하천 복원사업 97억원도 확보됐다.
 
이와 함께 국도·지방도·산업단지 진입도로 사업으로는 ▲대산~석문 가곡도로 건설 434억원 ▲보령~청양간 국도 확·포장 196억원 ▲청양~우성간 도로 확·포장 285억원 ▲보령~태안간 국도 건설 200억원 ▲선장~염치간 국지도 국지도 확·포장 150억원 ▲원청~태안 국도 확·포장 204억원을 확보했다.
 
분야별로는 국도, 지방도, 산업단지 진입도로 등 SOC 분야 및 농어업 기반시설, 복지·보건 분야의 예산은 목표대로 반영됐다.
 
다만 ▲평택~부여간 고속도로 ▲당진~천안간 고속도로 ▲대산~당진간 고속도로 ▲서해선 복선전철 ▲장항선 복선전철 등의 대규모 사업은 정부의 신규사업 억제 및 SOC 사업 축소 방침에 따라 예산이 반영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앞으로 도는 국회 심의과정을 통해 ▲평택~부여(제2서해안)고속도로 ▲장항선 복선 전철(신창~대야) ▲서천~보령(2)간 국도 21호 ▲보령~부여간 국도 20호 ▲보령 성주 우회도로 ▲지천100리 금강 목장화사업 등 미반영 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확보 노력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유류피해극복전시관 ▲청양~우성간 국도 36호 ▲예당저수지 치수능력 증대사업 ▲염치~삼거리 국지도 등의 사업도 예산이 추가반영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최문락 도 예산담당관은 “10월 중순 국회의원 초청 정책 간담회를 시작으로 충남·대전지역 출신 국회의원들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예산심의가 끝날 때까지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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