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생활을 하면서 30여년동안 한결같이 묵묵히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선행하고 있어이가 있어 화제다.
이는 천안시 쌍용2동에 근무하는 김응택 팀장이다. 그동안 불우이웃과 장애인과 노인들을 위해 가리지 않고 보이지 않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는 또 지난 15일 충남곰두리봉사회 사무실을 방문해 사랑의 쌀, 백미 10kg 20포와 구제품 옷 400점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장애로 생활형편이 어려운분과, 홀몸노인, 차상위계층 등 총 20가구에 전달됐다.
김읕택 팀장은 "본인의 생활도 빠듯한데 그중의 일부를 모아 매년 저소득 장애인의 난방비와 불우 이웃을 위해 꾸준히 쌀을 모아 지원해 오고 있으며, 평소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묵묵히 봉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