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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기업도시 1단계 골프장 조성사업 정상추진

1·2번 골프장 조성사업 11월 시범라운딩을 목표로 순조롭게 공사중

2013.09.11(수) 09:42:47 | 주간태안신문 (이메일주소:shin0635@hanmail.net
               	shin0635@hanmail.net)

 
태안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태안기업도시 개발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해 사업에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태안군에 따르면 그동안 답보상태로 개발에 지지부진하던 태안기업도시 개발사업이 골프장과 연결도로 등 기반사업이 하나둘씩 준공되기 시작하면서 사업에 가속도를 내며 정상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태안기업도시 개발사업은 지난 2010년 9월 현대건설채권단이 현대건설 매각 후 2011년 4월 현대자동차 그룹에 M&A 되기까지 사업이 답보상태로 개발여건이 악화되는 시련을 겪기도 했다.
이후, 토취장 개발, 성토용 매립회 반입사업과 50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년여에 걸쳐 지난해 1월 준공한 친환경도로(2.3㎞)도로는 첨단 IT시설을 갖춘 문화가 흐르는 명품도로로 군민들의 산책로로도 애용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0월 선도사업으로 한투라티에라 PFV가 556억원을 투자해 착공한 ‘현대 태안 CC 1, 2번 골프장’ 142만㎡(43만평) 조성사업은 현재 1번 골프장은 잔디파종 완료 및 유지관리를 2번 골프장은 홀 주변 산토 반입 및 조형공사를 거의 마무리 중에 있으며 9월 중순에 잔디파종 계획에 있다.
아울러 기반시설인 1, 2번 골프장 연결도로(2.1㎞) 개설공사와 기업도시 남북간 연결도로(12㎞)는 금년 11월 말 시범라운딩과 내년 5월 그랜드오픈을 목표로 사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지지부진해 우려의 목소리도 많이 나왔지만 현재 태안기업도시 개발 사업이 하나 둘씩 준공되면서 정상 추진되고 있다“며 ”앞으로 기업도시 개발 사업은 더욱더 가속도를 붙여 추진될 전망이며 성공적인 기업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안기업도시는 B지구 간척지에 오는 2020년까지 총 9조원의 사업비가 투자돼 상주인구 1만 5천명 규모의 각종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는 첨단 자족기능을 갖춘 동북아 최고의 관광레저 도시 건설을 목표로 지난 2007년 기공식을 가졌다.

태안기업도시1단계골프장조성사업정상추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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