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홈페이지, 블로그, SNS마케팅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천안시에서 충남 소비자와 소통을 잘하는 농업인 정보화 대회가 열린다고 해서
농업인분들에게 소통에 대해 한 수 배우러 이번 대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정보융복합 마케팅 실천하는 3농혁신
뜨거운 취재 현장 제6회 충청남도 사이버 농업인 정보화 대회
정말 뜨거운 취재 열기가 정말 대단한 현장이였습니다.
행사가 진행되기 전부터 농업인들은 가지고 있는 핸드폰으로 서로 사진을 찍고,
그리고 서로들 인사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또한 행사장 한편에서는 일하면서 직접 찍은 농촌현장 사진전도 열렸는데요.
행사가 진행하기 전에 잠시 구경해 보았습니다.
농업인이 아니라 사진 전문가라 해도 믿겠어요.
사이버 농업인 연구회장님 개회사와 더불어 드디어 행사가 진행 되었는데요.
농업에 관련된 각계각층에 내빈들이 참석하여 인사를 하였습니다.
대회 참석 농어민들은 뜨거운 박수로 내빈들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곧이어 이번 정보화 경진대회의 시상이 있었습니다.
IT활용, 블로그, 아이디어 경진 우수 농가에 대한 시상이 실시되었습니다.
정말 블로그, SNS 하시는 농업인들이다 보니 정말 뜨거운 취재현장이었습니다.
수장자 보다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이 더 많은 듯 싶었습니다
이곳저곳에서 핸드폰을 이용해서 사진을 찍는분들도 많으셨어요.
모두들 수상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소비자와 소통을 계속해서
더욱 발전하는 희망의 농촌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인들은 뜨거운 박수와 꽃다발을 주며 서로 축하를 하고,
곧이어 충남도 농업기술원 원장님이 대회사를 통해
"홈페이지·블로그 마케팅, e-비즈니스 프로그램과 SNS를 활용한 농산물 마케팅 등
농업인의 소비자 마케팅 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어 천안시장님은 축사를 통해 "현재의 농업정책과 비젼을 이야기 하시고 현재 천안에서 진행하고 있는 천안 국제웰빙엑스포을 관람하면서 농촌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홈페이지, 블로그, SNS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을 잘하는 농업인들의 사례를 모아
"소비자가 소통을 잘하는 농업인" 책자로 만들었는데요. 사례를 읽고 계신 모습입니다.
제가 기달리던 시간 농업인의 생생한 경험과 정보를 들을 수 있는
시상자 사례발표 시간입니다.
표고버섯을 톱밥 배지를 이용하여 재배하고 있는 농가 인데요.
먼저 농촌이 변화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자신이 버섯을 재배하면서
변화한 모습을 사례로 발표해 주셨는데요.
농업기술센터에서 기술을 습득하고, 다양한 판매 경로를 만들어 판매하고, 또한
농업인들간의 교루와 정보를 공유하고 또 이 처럼 사례발표 강의도 하시고
이제 농업인들은 모든지 잘하는 슈퍼맨이 되어야 하는지 생각을 하게 되요.
다양한 판매 경로 중 요증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한다고 하신다고 합니다.
두번째 사례발표는 블로그도 하늘을 날수있다고 말씀하시는 여주농장이였는데요.
부부가 같이 블로그를 2008년 6월 부터 시작은 하였지만
당진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비즈니스 교육을 통해 2012년 4월 부터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운영을 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평소 600~700명이 방문하시는 블로그였는데요.
어느날 갑자기 방문자수가 7,000명이 왔더래요.
왜그런가? 했더니 그날 방송에서 여주에 대한 방송이 있었나 봐요...
그래서 그날 방문자 수 폭팔은 바로 매출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특히 강조하시는 부분은 블로그 댓글인데요.
농업인들은 농업인들끼리 서로 댓글을 달고 이야기 하신다고 합니다.
하지만 같은 동종업종끼리 이야기하고 소통을 한다고 판로에 이어지지 않죠
그래서 농업인들하고는 이웃도 잘 맺지 않는데요.
소비자와 소통을 하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사례발표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경진대회을 통해 많이 배우고 온 듯 싶습니다.
충청남도에는 3농혁신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3농이란 농업, 농촌, 농업인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농촌문제의 문제를 농업인 스스로 풀어 나아가 지속발전한 농촌을 만들어 간다고 합니다.
정말 이분들이야 말로 3농혁신을 하고 있는 농업인이라 생각됩니다.
youtae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