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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최대 농산물 유통단지 거점확보, 연계사업 적극 추진

천안농산물도매시장 현장, 이용극대화 위한 시설 철저한 점검

2013.09.03(화) 17:20:19 | 충남도의회 (이메일주소:hangyusub@korea.kr
               	hangyusub@korea.kr)

충남도의회 농수산경제위원회(위원장 이종현)는 9. 3(화) 천안 서북구 신당동 소재 천안 농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하고 상황 설명을 청취한 후 도매시장 확장 및 현대화시설사업 추진상황 점검 및 관계자들과 토론 등 현지 점검을 실시하였다.
 
천안 농산물도매시장은 도내 유일한 공영 도매시장으로 부지 43,670㎡, 건물 14,761㎡의 규모로 이루어져 있으며 2012년 1일 평균 거래량은 187톤이고 거래금액은 311백만원이다. 올해 7월까지의 거래량은 41,269톤이고 거래량은 72,384백만원으로, 앞으로 추석을 앞두고 거래량은 더욱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종현 위원장(당진)은 운영현황 청취 후 농산물 도매시장 확장 및 현대화사업의 진행상황에 대하여 질의하였고 총사업비 관리지침에 의거 절대 공기가 부족하다고 하는데 예정대로 내년 12월에 사업 완료가 가능한지 물었다.
 
김득응 의원(천안)은 채소동이 현재 2배로 늘어나는데 주차장 시설이 적지 않는지 물었고, 또한 시설 현대화 사업을 완료하면 현재보다 매출액이 얼마나 증가가 예상되는지 질의하였다.
 
이종화 의원(홍성)은 도비 3,513백만원을 포함하여 총사업비가 39,029백만원으로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데 향후 리모델링 등 운영비가 더 이상 들어가지 않도록 설계가 제대로 이루어지는지 점검을 당부하였다.
 
조길행 의원(공주)은 관내 생산 농산물 반입량이 전체량이 13.5%이고 충남으로 따지면 39%인데 품목이 무엇인지 물었고 중부권 최대 유통센터로서의 거점을 확보하여 도내 생산되는 농산물이 타 지역으로 가지 않고 지역 내에서 더욱더 활발히 거래가 이루어지도록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하였다.
 
조이환 의원(서천)은 2015년도에 도내 15개 시군에 급식센터를 설치할 목표로 현재 도에서 추진 중인데 천안 농산물 도매시장이 이러한 급식센터와 연계하여 피드백 역할을 해서 유통 단계를 줄여서 급식재료 단가가 내려가고 농축산물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순환센터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였다.
 
 마지막으로 도의회 이종현 위원장은 오늘 함께 자리를 해준 도매시장 입주 도매법인 천안청과(주) 한창수 대표이사, 천안 농협공판장 이용우 장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도와 시군 관계공무원에게 논의된 사항에 대하여 면밀히 검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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