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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

농촌 마을공동체 공존 모색

3농혁신대학 귀농귀촌과정 개최

2013.08.27(화) 14:59:10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충남의 귀농 농가와 이를 지원하는 공무원,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2~23일 이틀간 천안상록리조트에서 귀농귀촌 농가와 귀농지원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농혁신대학 ‘귀농귀촌 과정’을 개최했다.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 방안과 마을 공동체와 더불어 사는 귀농귀촌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이번 3농혁신대학은 귀농 정책 강의와 귀농 사례탐구, 귀농인 문화활동에 이어 참석자들간 분임토의 등이 진행됐다.

허승욱 3농혁신위원장은 는 “귀농 귀촌은 개인의 문제이지만, 농촌의 미래를 위해서 충남도와 각 마을에서도 이들에 대한 지원을 해나갈 필요가 있다”며 “마을 주민들과 귀농귀촌인들이 새로운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남도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전국최초 전시군 귀농지원센터 운영 ▲전국 최초 귀농대학 운영 ▲금산 귀농창업보육센터 설치 등을 통해 수도권 귀농유입 1위, 역귀농 2.8% 안정적인 정착률을 보이고 있다.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과 041-635-6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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