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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

청정수산 분야 3농혁신 현장서 집중 토론

26일부터 바지락·굴·김·해삼 등 주제별 논의 및 체험

2013.08.27(화) 14:01:34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청정수산 3농혁신 현장토론회가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각 지역을 돌며 5회에 걸쳐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충남도가 민선5기 들어 도정 제1의 과제로 추진하는 3농혁신(농어업·농어촌·농어업인) 청정수산 사업의 정착과 융·복합 추진을 위한 것이다.

3농혁신 청정수산 분야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바지락, 갯벌참굴, 김, 해삼 등 4대 수산물 명품화 사업과 청양 ‘지천 100리’ 금강 목장화 사업 현장을 찾아 어업인과 함께 집중 토론을 벌인다.

논의 내용도 그동안 가장 힘들었던 과정, 보람(성과)이 있었다고 생각하는 것 ▲사업 추진 시 문제점 ▲추가 지원이 필요한 부분 ▲행정에 바라고 싶은 것 ▲제안사항이나 개선되어야 할 내용 ▲그밖에 애로사항 등에 대해 토론 시간을 갖는다.

또한 보령의 바지락 회생 현장과 태안의 갯벌참굴 양식장 및 해삼종묘 생산 현장, 서천의 김 양식 채묘준비 현장 등 청정수산 3농혁신 사업장 7곳도 토론회와 병행하여 현장 체험할 계획이다.

조한중 수산과장은 “3농혁신은 어업인 모두가 주체가 되어 어업의 경쟁력을 높여 더불어 잘사는 살기 좋은 어촌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사업” 이라고 말했다.

어업인과 행복한 대화 종료

앞서 지난달 충남도가 진행한 ‘어한기(漁閑期) 어업인과 행복한 대화’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대화는 지난달 10일부터 연안 시·군을 일곱 차례 순회하며 추진했으며, 31일 부여군 여성문화회관에서 개최한 논산·아산·부여·예산 등 내륙 지역 어업인과의 대화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해양수산국 출범과 더불어 수산 분야에서 처음으로 추진한 소통행정으로써, 어획 금지기에 어촌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애로 사항을 청취한데 의미가 있다.

<주제별 토론회 일정>
▲해삼 : 8월 26일 태안 소원면사무소 ▲갯벌참굴 : 8월 28일 태안 이원면사무소 ▲바지락 : 8월 29일 보령 道수산관리소 ▲김 : 9월 3일 서천 서부수협 ▲지천 100리 금강 목장화 사업 : 9월 4일 청양 지천
●수산과 041-635-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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