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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6(화) 14:30:42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덕산도립공원 덕숭산지구 가장 만족

도내 3개 도립공원 중에서 이용객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은 덕산도립공원 덕숭산 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충남도가 덕산(예산) 및 대둔산(논산·금산), 칠갑산(청양) 도립공원을 찾은 탐방객 42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3일부터 16일까지 만족도를 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85.2%가 ‘만족’하고 있으며, 지구별로 덕산도립공원 덕숭산 지구가 92.2%로 최고, 칠갑산도립공원 천장호 지구가 75.4%로 최저로 조사됐다.

관리실태와 편의시설, 탐방시설, 자연환경 등 4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관리사무소 직원 친절도와 화장실 위생 등 관리실태 분야의 만족도는 비교적 높은 반면, 주차 공간과 안내 표지판 등의 편의시설 분야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정책과 041-635-4403


자연휴양림 이용객 외지인이 과반

도내 자연휴양림 이용객의 절반 이상이 외지인인 것으로 조사돼 전국적인 휴양 명소로 자리를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객들의 거주 지역은 다른 시·도 거주자가 51.6%로 충남 거주자보다 더 많았으며, 휴양림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47.2%)을 통해 얻는 경우가 많았다.

또 이용객들의 만족 선호도가 높은 시설로는 산책·등산로 40.8%, 숲속의 집 29.1%, 수목원 12.4%, 산림욕장 8.7% 순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는 올 상반기 도내 10곳의 자연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용객의 91.1%가 만족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는 총 18개 문항으로 휴양림 이용객 3306명이 응답했다.

휴양림 만족도에서는 근무자 친절도 88.7%, 숙박시설 85.8%, 찾아오는 길 80.7%, 편익시설 86.6%, 휴양림 이용시설 85.3%로 나타나 시설 관리가 잘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녹지과 041-635-4511


외투기업 89.9% ‘충남 떠나지 않아’

도내 외국인 투자기업(외투기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시장 규모와 입지 비용, 행정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는 충남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4월부터 6월 20일까지 외투기업 193개 업체를 대상으로 4개 분야 59개 항목의 생활환경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외투기업으로부터 만족도가 높아 계속 유지 및 관리해야할 환경으로는 시장 환경, 행정서비스 환경, 입지 환경 등이 꼽혔다.

향후 5년 이내 이전계획에 대해 응답 업체의 89.9%가 ‘이전 계획이 없다’고 답했고, 10.2%만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전 계획의 이유로는 인건비·임대료 등 비용 상승, 관련 기업 이전, 수도권 규제 완화, 지역경제 위축에 따른 시장 축소 등을 꼽았다.
●투자입지과 041-635-3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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