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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예천주공아파트 사거리 신호체계 “도마 위”

2013.07.21(일) 13:49:49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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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예천주공아파트사거리신호체계도마위 1

  
▲ 사진/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예천동사거리 차량통행 장면(좌회전 비보호푯말)
좌회전 비보호. 운전자 사고 위험 높아. 예천초 하교시간대 차량 엉킴 심해

서산시 예천주공아파트 1단지. 2단지와 예천초등학교 진출입로인 4차선도로가 좌회전 비보호(사진) 지역이라 입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태안방면과 의료원방면 4차선도로는 직진 후 좌회전이 가능하지만 예천주공아파트 1단지와 2단지에서 호수공원 방향과 호수공원 방향서 예천주공아파트 1단지와 2단지방향엔 직진 신호 때 좌회전을 해야 한다.

이러한 교통신호 체계로 인해 양방향 직진 차량과 좌회전 차량들이 서로 엉키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고 사고의 위험도 아주 높다.

또한 양방향 직진일 때 좌회전을 잘못 하면 태안방면과 의료원방면 4차선도로는 보행자 신호가 작동하고 있어 인사사고 위험을 운전자들은 감소해야 하는 실정이다.

상황이 이러하자 주공아파트 입주민들은 불편함은 물론 교통편이 제공을 전혀 받지 못 하고 있다고 불만을 지속적으로 호소해 왔다.

특히 예천초 하교시간에는 학원차량들이 많이 몰려 직진 하려는 차와 좌회전 하려는 차들이 엉켜 일시저인 교통마미가 이러나 자짓하면 대형사고의 위험도 높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서산시 교통과 관계자는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만큼 서산경찰서와 협의해 해결방안을 강구 하겠다고 전했다.

서산경찰서 관계자는 현재 신호체계가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하는데 가장 잘 맡 다며 좌회전 신호를 별도로 하거나 동시신호 체계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만약 예천주공아파트 1단지와 2단지에서 호수공원 방향 신호시간이 40초라 시간을 늘리면 주도로인 태안방면과 의료원방향 신호를 줄려야 한다. 그러면 신호를 줄인 쪽 방향은 차량 증체 현상이 발생해 오히려 민원이 커 질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예천주공아파트 1단지와 2단지에서 호수공원 방향 쪽으로 신호시간이 40초를 줄이면 보행자가 행단보도를 건너기엔 시간이 너무 짧다는 것이다.

주민들은 차량증체 현상은 출. 퇴근 때나 여름 한철뿐이라고 주장하며. “약2만여 주민들이 사고의 위험을 앉고 살아가는 불편을 서산시와 서산경찰서가 협조해 민원을 해결해 달라고 요구 했다.

서산시 예천동 예천주공아파트 1단지 800세대 2단지800대세 그리고 예천초등학교를 진출입하는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만큼 하루 빨리 해결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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