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단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향연
이달 20, 27일 오후 7시 탑정호 생태공원서 공연 열려
2013.07.17(수) 20:26:26 | 논산시청
(
jh0110@korea.kr)
7월 주말, 논산 탑정호 수변생태공원을 찾으면 더위를 식혀줄 특별한 향연을 만날 수 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사)한국예총 논산지회(회장 김동주) 주관으로 이달 20일, 27일 오후 7시 탑정호 수변생태공원에서 논산예술단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향연을 펼친다.
지역에서 활발한 예술활동을 하고 있는 예술단 회원들은 20일은 판소리, 부채춤, 창극, 27일에는 수준급 실력을 자랑하는 향토가수들이 행복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가족들과 탑정호 수변생태공원에서 멋진 공연도 즐기고 가족애도 돈독히 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탑정호 수변생태공원은 수생식물원, 자연학습원, 분수, 팔각정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시민들의 편의 공간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