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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행정자치위, 충남개발공사 감사

천안 청당지구 공동주택사업 부진 질타

2013.07.05(금) 16:16:00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3일 2013년도 충남개발공사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3일 2013년도 충남개발공사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유병돈)는 3일 2013년도 충남개발공사 감사를 실시한 가운데 부진한 천안 청당지구 공동주택사업에 대해 추궁했다.

행자위는 이번 감사를 통해 “개발공사의 천안 청당지구 공동주택사업의 경우 부동산경기 침체로 사업손실이 불가피하다”며 “당초 사업참여 결정이 수익창출 분석 등 객관적인 기준보다 특정업체를 밀어 주기식 무리한 사업투자로 피해손실이 커졌으며 이에 대한 당시 책임자의 책임추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개발공사의 현상설계 공모에 최근 5년간 특정 설계업체가 선정된 것과 관련 앞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공모절차를 운영해 주길 당부했다.

이와 함께 아미팜의 돈모생산판매 중단과 관련 “근본적인 문제는 경영능력이 부족한 퇴직공무원 출신 영입이 문제”라며 “개발공사와 공동투자한 ㈜에코엔의 반발 시 대책이 무엇이냐”고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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