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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미래의 과학자를 키워주는 장영실과학관

2013.05.10(금) 00:52:26 | 이영희 (이메일주소:dkfmqktlek@hanmail.net
               	dkfmqktlek@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그 동안 “한번 가야지, 가야지” 마음만 먹었던 장영실 과학관에 다녀왔네요. 아이들과 함께 가면 볼거리 체험거리도 많고 아이들이 배울것도 많아서 좋다고 들었기에 아이들은 다 컸지만 꼭 한번  가서 직접 경험해 보고 싶었거든요.
 

미래의과학자를키워주는장영실과학관 1

 

  아산 장영실과학관은 미래 과학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공간입니다.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게 바로 과학기술인데 그러한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체험교육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을 키워누기 쥐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2011년 7월에 개관했는데 지금은 충청남도민들뿐만 아니라 경기도권 학생들도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많이들 관람하러 오신답니다.

 과학관의 1층은 어린이과학관과 과학공장실, 기획전시실, 4D영상관이 있고, 2층은 장영실과학관에서 물, 바람, 금속, 빛, 우주 등 5가지 테마를 주제로 장영실의 업적과 현대과학을 보고, 듣는 체험을 통해 알기 쉽도록 꾸며 놓았습니다.

 자 그럼 이제 슬슬 과학관을 둘러 볼까요

 먼저 과학관에 들어서기 전에 과학관 건물 앞에 세워진 장영실 조각상을 만나게 됩니다.

장영실 조각상

▲ 장영실 조각상



그리고 과학관에 들어서자마자 역시 빨간 관복을 차려 입은 장영실의 전신 초상화를 정면에서 볼수 있습니다.

관람객을 반갑게 맞이하는 장영실 전신 초상화

▲ 관람객을 반갑게 맞이하는 장영실 전신 초상화



 1층 복도에 이렇게 기후변화의 특성을 사진에 담아 전시를 해 놓고 지구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기후변화 사진전

▲ 기후변화 사진전



 그리고 1층 전시장 안쪽 중앙에는 이렇게 거대한 시설물이 상시 빙글빙글 돌며 관람객의 눈길을 잡습니다.

1층 중앙의 거대한 과학시설물

▲ 1층 중앙의 거대한 과학시설물



 다시 내부로 들어가자 조선시대 과학 발명품을 축소해서 만든 모형을 하나씩 배치해 놓고 설명도 곁들여져 있습니다.

조선시대 발명품 축소 전시장

▲ 조선시대 발명품 축소 전시장



 여러 가지중에 신기전입니다. 이걸로 왜구도 무찌르고 전투에서 승리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죠.

신기전 축소 모형

▲ 신기전 축소 모형



 이것은 간의입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조선 시대 이천과 장영실 등이 만든 천체를 관측하는 기계입니다.

천체를 관측했던 간의

▲ 천체를 관측했던 간의



 그리고 이것은 그 유명한 해시계입니다.

해시계

▲ 말이 필요찮은  해시계



 어린이들이 만화영화에서 흔히 보고 듣는 레이저입니다. 레이저의 생성원리와 쓰임새 등을 알수 있습니다.

레이저의 원리와 생성을 알수있는 곳

▲ 레이저의 원리와 생성을 알수있는 곳



 아이들이 간단한 조작을 통해 전기가 가정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실험해 보고 있습니다.

미래의과학자를키워주는장영실과학관 2


집에서 전기는 어떻게 쓰일까

▲ 집에서 전기는 어떻게 쓰일까



 바람이 어떻게 만들어지며 어떻게 불고 흘러 가는지 원리를 알수 있는 곳입니다.

바람은 어떻게 만들어져 우리에게 다가올까?

▲ 바람은 어떻게 만들어져 우리에게 다가올까?


 아이들과 함께 돌다 보면 엄마아빠들도 잘 모르던 과학공부 제대로 할수 있는 곳이 장영실과학관입니다. 언제든지 한번 들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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