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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쌍용도서관 ‘추억의 교과서展’ 마련

쌍용갤러리서 23일부터…교과서·학용품 등 등 전시

2013.04.22(월) 14:54:55 | 천안시청 (이메일주소:hongworld@korea.kr
               	hongworld@korea.kr)

천안시중앙도서관(관장 최용인)은 쌍용분관 쌍용갤러리에서 4월의 세 번째 전시회로 ‘추억의 교과서展’을 연다.
 
이번 기획전은 쌍용동에 거주하는 하태규씨가 십여년 간 시간과 비용, 열정으로 취미삼아 수집해온 옛날 교과서와 생활품을 지역의 사람들과 가까운 도서관에서 함께 보고 싶은 뜻에서 꾸며진다.

전시내용으로는 일제강점기, 50∼80년대의 교과서 50여점, 책받침, 연필, 학용품 등 30여점, 70년대 사랑받아 온 만화영화를 만날 수 있다.
 
새로운 유행에 민감한 시대지만 기억 속 과거의 물건들에 관심을 쏟으며 소중히 간직해 온 한 수집가의 손길로 잃어버린 역사를 찾고 체험하는 중요한 관람기회로 보인다.
 
이번 전시로 아이들은 지금의 어른이 된 부모들이 살았던 시대의 교육과 정서를 배우며 어른들은 과거의 초등시절을 거슬러 보며 어린시절로 되돌아가는 특별한 경험을 갖게 될 것이다.
 
전시는 23∼28일까지이며, 오전 10시∼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기타 문의:쌍용도서관 ☎521-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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