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유류피해특위 재구성
2013.04.15(월) 16:49:51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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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n127@korea.kr)
서해안 유류 유출사고 배상 및 보상 문제를 다루게 될 국회 특별위원회가 재구성됐다.
특위의 명칭은 허베이스피리트호태안유류피해대책특별위원회이고 위원장은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예산·홍성)이 다시 맡기로 했다.
새누리당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는 지난 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 비상설 특위 6개에 대한 위원 구성을 완료했으며, 새누리당이 위원장을 맡기로 한 3개 중 허베이스피리트호태안유류피해대책특위는 홍문표 위원장이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