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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올바른 친환경 정책으로 농업인 소득 향상 이뤄야

농수산경제위, 농업인 단체와 정책 간담회

2013.04.15(월) 15:25:56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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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농수산경제위원회(위원장 이종현)는 지난 10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농업인 단체들과 충남의 친환경 농업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한 단체는 충남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 전양배)와 한국유기농협회 충남도지부(지부장 백하주), 한국인증농산물생산자협회 대전·충남도지회(지회장 김완수) 등 3단체이다.
이종현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친환경농업육성법 제정 이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농산물 수입 개방에 대응해 친환경 농업 정책에 주력하고 있지만, 농업인 소득 향상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간담회를 통해 친환경 농업 정책의 폭넓은 이해로 의회와 농업인 간 소통의 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양배 회장은 친환경 쌀 차액 현물 급식 지원사업 추진, 현행 유통센터 방식의 급식지원센터 설치 지양, 친환경농산물 및 유통 지원을 위한 중간 지원조직의 필요성 등 10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백하주 지부장은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가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완수 지회장은 친환경 농산물 생산보다는 유통과정에 문제가 더 있고, 유통센터에서 학교급식 재료를 공급하다보니 생산자와 소비자의 부담만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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