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의정뉴스

5분 발언 / 4월 9일

2013.04.15(월) 15:22:51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우유 급식 도내 제품 선정을

 

5분발언4월9일 1

 학교 급식용 우유로 도내 제품을 공급할 것을 촉구한다. 충남의 올해 학교 우유급식 현황을 보면 서울에서 생산되는 특정업체 점유율이 매우 높고 도내에서 생산되는 우유는 미미한 실정이다.

그 이유는 일선 학교 대부분이 선호도 조사 결과에 의한 우유 납품업체 선정 기준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능력 있는 지역 업체가 선정될 수 없는 현실이고 도내 낙농가 및 업체들은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우리 지역의 낙농가 및 업체들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기 위해서는 도내 생산 우유가 학교에 공급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도내 유관기관, 특히 충남교육청 차원에서 특단의 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


사회복지 공무원들에 격려를
 

5분발언4월9일 2

 최근 전국적으로 사회복지 공무원의 자살 소식이 연이어 들려옵니다. 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복지전달 체계 개선이 필요합니다. 희망은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진정한 맞춤형 복지를 통해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단언컨대 박근혜 정부는 복지정부가 될 것이고, 그렇게 되는 것이 시대의 요구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사회복지 공무원 여러분 힘드시죠. 그러나 복지대상자가 없다면 여러분도 있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땀방울이 우리 이웃을 살리고 있습니다. 이웃들에게 여러분은 놓칠 수 없는 희망의 끈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묵묵히 일하는 사회복지사들도 있습니다. 힘내기 바랍니다. 충남도와 도의회가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금산인삼 불법유통 근절해야
 

5분발언4월9일 3

 작금의 금산 인삼 불법·부정 유통사건에 대한 충남도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 금산은 1500년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인삼 종주지라는 역사적 배경과 국내 최대 유통단지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일부 사업자들이 외지인과 공모해 중국 인삼을 금산 인삼으로 속여팔고 짝퉁 홍삼을 유통시킨다는 언론 보도로 인해 금산 지역경제가 뿌리 채 흔들리는 최악의 위험 사태까지 도달하고 있다.

따라서 부정·불법 인삼류 유통을 뿌리 뽑기 위한 강력한 형벌 부과 등 종합적인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 충남도가 직접 나서서 인삼 제조업체에 대한 암행감사 및 관련 업체에 대한 수시 실태 점검, 지속적인 교육, 근원적인 대책이 실현될 수 있는 예산 지원을 요구한다.

 

 

도정신문님의 다른 기사 보기

[도정신문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