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학교 및 지역사회 통일교육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서형달 의원)이 지난 1일 천안 소재 통일교육위원 충남협의회 사무실에서 창립대회를 가졌다.

서형달 의원(서천)은 이 자리에서 “연구모임을 통해 학교 통일교육 활성화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지역사회 통일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연구모임은 의원과 민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다.

<회원 명단>
▲서형달(대표·교육위 의원) ▲김석곤(교육위 의원) ▲이진환(교육위 의원) ▲김홍열(농수산경제위 의원) ▲이종화(농수산경제위 의원) ▲김성윤(통일교육위원 충남협의회장·단국대 교수) ▲류창기(호서대 초빙교수·前천안교육장) ▲서문동(통일교육위원 충남협의회 부회장·남서울대 사무처장) ▲강해자(충남교육청 통일교육담당 장학사) ▲장용환(간사·통일교육위원 충남협의회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