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충청남도 연극제 개막
극단 홍성무대 등 5개 팀 참가
2013.04.08(월) 12:55:03 | 도정신문
(
deun127@korea.kr)
▲ 4일 예산문예회관에서 열린 충남연극제 첫날 극단 홍성무대가 ‘계녀멈’이란 창작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8일까지 예산문화회관서
제31회 충청남도 연극제가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예산문예회관에서 개최된다.
경연 일정은 ▲4일=극단 홍성무대의 ‘계녀멈’ ▲5일=극단 둥지의 ‘미운 고등어’ ▲6일=아산연극협회의 ‘솔산 광덕이야기’ ▲7일=극단 대천의 ‘도미’ ▲8일=극단 천안의 ‘그것은 목탁구멍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
5일동안 매일 오후 4시, 7시 2차례 공연된다.
비경연 공연으로는 제1회 예당 마당극 페스티벌이 열린다.
일정은 ▲5일·7일=극단 예촌의 ‘예산 흥부전’ ▲6일=극단 당진의 ‘사랑 놀음’이 매일 오후 3시에 공연된다.
시상식은 8일 열린다.
대상 1팀은 충남도지사상과 함께 오는 6월 홍성·예산에서 개최되는 ‘2013년 제31회 전국 연극제’에 도 대표로 참가한다.
연극제 홍보를 위해 예산 출신 배우 최주봉씨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태신 ktx@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