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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출산율 1.57명…전남·제주 이어 3위

지난해 전국출산 48만4000명

2013.03.06(수) 01:06:57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충남의 출산율이 3년 연속 증가한 가운데 합계 출산율도 전국 3위의 상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2년 출산아 수 잠정 집계 결과에 따르면, 합계 출산율 전국 평균은 2011년 1.24명에서 2012년 1.30명으로 증가했다.

충남은 1.50명에서 1.57명으로 증가했으며 전남(1.64명), 제주(1.59명)에 이어 전국 3위를 기록했다.

합계 출산율은 여성이 일생 동안(15~49세)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평균 출생아 수로써 충남은 당초 목표 1.53명을 초과했다.

또 전국 출생아 수는 2011년 47만1000명에서 2012년 48만4000명으로 1만3000명 증가했다.

충남은 2만400명(세종시 포함)에서 2만500명으로 100명(세종시 1100명 제외)이 늘어났다. 이처럼 세종시(연기군 전역과 공주시 일부)가 분리됐음에도 충남의 출산율이 증가한 것은 출산 장려 분위기 확산,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한 기업CEO포럼, 남성 육아참여 운동 등의 효과로 분석된다.

충남도 각 시·군은 지난해 제1회 인구의 날(7월 11일) 경진대회에서 천안시가 대통령 표창, 청양군이 국무총리 표창, 서산시가 보건복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저출산고령화대책과  635-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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