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교육사회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해 내딛는 경찰의 첫 걸음

4대 사회악 근절 추진본부 출범 및 성폭력 특별수사대 현판식 개최

2013.02.28(목) 13:31:27 | 충남경찰청 (이메일주소:cnkongbo@hanmail.net
               	cnkongbo@hanmail.net)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윤철규)은, 28일「4대 사회악 근절 추진본부」출범식을 개최하고,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과 불량식품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한 경찰의 컨트롤 타워를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4대 사회악 근절 추진본부는 지방청 차장 주관으로 전담 조직마련, 근절 추진대책 수립, 홍보, 추진사항 점검 등을 통해 4대 사회악 척결에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며, 지방청에 이어 全 경찰서에도 설치·운영될 계획이다.

출범식에 이어 경찰은 4대 사회악 척결의 첫 단추를 끼게 될『성폭력 특별수사대』현판식을 갖고,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장애인 성폭력 사건과 장기 소재 불명의 신상정보 등록 대상자에 대한 전담 수사체계를 마련하였다.
 
성폭력 특별수사대는 충남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계에 총 11명으로 구성(대장 1, 대원 10) 되었으며, 신속한 사건 수사와 피해자 보호를 위해 지구대·파출소와 같이 24시간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특별수사대 요원들은 성폭력 전담 수사라는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로 수사·여성청소년 근무 경력자로 선발되었으며, 성폭력 피해자가 대부분 아동과 여성인 점이 고려되어 이들의 보호·지원을 위한 여경도 총 3명이 선발 배치되었다.

앞으로 성폭력 특별수사대는 아동·장애인 성폭력 사건을 전담 수사할 예정으로 사건 발생시 즉시 현장에 출동하여 원스톱지원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피해자를 보호·지원하고 가해자에 대한 검거와 조사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광역 성범죄 등 중요 성폭력 사건과 중요 학교·가정폭력 사건 수사도 담당할 예정이며, 신상정보 등록 성범죄의 재범을 막기 위해 2개월 이상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경우 이들에 대한 추적수사도 전담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충남지방경찰청은 오늘 ‘4대 사회악 근절 추진본부’ 출범과 '성폭력 특별수사대‘의 현판을 시작으로 4대 사회악 척결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될 것 이라며 앞으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도민들에게도 4대 사회악이 완전히 척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충남경찰청님의 다른 기사 보기

[충남경찰청님의 SNS]
  •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echungnam
  • 트위터 : asd
  • 미투 : asd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