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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제 2 금융권의 꽃 정기총회

2013.02.27(수) 17:31:21 | 기적 (이메일주소:ansun3066@hanmail.net
               	ansun3066@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2월은 제 2 금융권의 꽃, 정기총회의 달입니다.  대천농협과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이 정기총회를 하였습니다.

대천농협은 지난 22일 11시에 2012년 결산, 영농회운영공개와 대의원선거를 겸해서 실시하였습니다. 우리 마을은 박철규씨가 대의원이 되었습니다. 각 통 단위별로 실시 하여 출자금액대비 6.13%의 배당금을 지급하였고,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제2금융권의꽃정기총회 1

 새마을금고 정기총회에 참석 시작

보령새마을금고의 제 33 차  정기총회는 지난 22일 오후 2시 부터 대천문화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21C 지역서민금융을 선도하는 보령시새마을금고는 자조 호혜 공동체의 정신으로 인간존중과 민주경영이라는 이념에 따라 어려운 여건과 환경 속에서도 성장을 거듭하여 선진 서민종합금융기관으로 부상하게 되었습니다.

 

제2금융권의꽃정기총회 2

 강신규 이사장의 인사말

새마을금고 정기총회는 주요업무보고  감사보고 2012년도 결산보고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총회원수는 8600여명입니다.  총회의 진수,출자금배당은 5.04%를 하였습니다.  기념품은 따뜻한 정이 넘치는 보온병입니다.



 

장학금증정

▲ 장학금증정


대한민국의 희망금융 신용협동조합의 제 40 차 정기총회는 지난 23일 오후 2시 부터 4시 까지 대천체육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먼저 조합원 자녀들에 대한 장학금증정이 있었습니다.  11명의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추첨을 기다리는 푸짐한 기념품

▲ 추첨을 기다리는 푸짐한 기념품


김치냉장고 세탁기를 비롯하여 푸짐한 상품들을  총회가 끝나면 추첨하여 조합원들에게 나누어 줍니다.  옆자리에 앉은 경이 엄마는 10만원 상당의 다용도 조리용 팬을 받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민경두 이사장의 기념사

▲ 민경두 이사장의 기념사


민경두 이사장이 기념사를 하기 위해 단상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민이사장은 "대천신협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경영과 내실경영 정도경영으로 재무구조가 건실하고 1560여 억원을 자산을 보유하게 되었고 7억 5천 5백만의 순이익을 달성하였습니다.  1973년 설립  17,000원으로 시작하여    현재 12,000명의 조합원  전직원27명으로 구성되었다." 며 기념사를 이어갔습니다.

 

대천체육관을 가득 메운 조합원들

▲ 대천체육관을 가득 메운 조합원들


지인 친지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는 다복하고 가족적인  분위기입니다.  기념품은 치약이고 출자 배당금은 4.3%입니다.

 

제2금융권의꽃정기총회 3

 따뜻한 차 한 잔


장시간 참여한 조합원들을 위해 음료수를  마실 수 있게 한 세심한 준비가 돋보입니다.   대형 물통 2개와 정수기 1대 인데 물이 떨어져 계속 갈아 주는 모습도 보입니다.

 

흥겨운 국악 한 마당

▲ 흥겨운 국악 한 마당


흥겁고 역동적인  국악 한 마당으로 흥을 한껏 돋우어 줍니다.  이제는 상품권 추첨 시간만이 남았습니다.

추세가 저성장 저금리 기조로 간다는데 경기침체의 늪은 언제 벗어날 수 있을까? IMF때 금리가 23%까지 갔었는데 현재는 최고 정기예금금리가 3.4%  적금금리최고는 3.8% 등입니다.  수중에 들어오는 돈을 꼬박 예금하는 재미도 시들해지지만 다부지게 일 년을 살아나갈 결심을 굳게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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