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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감동 뮤지컬 친정엄마 기획공연 갖는다.

보령문화예술회관서 국민배우 나문희, 김수미 출연 감동선사

2013.02.25(월) 19:46:53 | 보령시청 (이메일주소:voicecolor@korea.kr
               	voicecolor@korea.kr)

보령시(시장 이시우)가 훈훈한 감동이 있는 뮤지컬 ‘친정엄마’를 3월 30일과 31일 양일간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획·공연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국민 엄마로 자리잡은 나문희, 김수미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뮤지컬 ‘친정엄마’는 늘 아웅다웅하는 엄마와 딸의 소소한 일상 속 이야기들을 탄탄하게 풀어낸 100% 공감의 얘기들이다.
 
평범하디 평범한 엄마와 딸의 이야기가 무대 위로 옮겨져 공연을 보는 내내 관객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웃고 함께 눈물 흘리는 진한 감동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특히 최장수 드라마 전원일기의 히로인 ‘김수미’의 정감 가는 입담과 재치 있는 애드리브에 흥행 보증수표 국민 엄마 ‘나문희’는 순박하고 소소한 우리네 어머니를 떠올리게 하는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게 된다.
 
또한 트로트, 힙합, 발라드, 동요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가사 재구성 및 편곡 작업 후 극의 흐름에 맞게 배치해 극을 더욱 흥미롭고 신나게 꾸며주면서 뮤지컬만이 가지는 음악의 힘까지 보여준다.
 
1막과 2막으로 구성된 친정엄마는 엄마와 딸에서 딸이 결혼을 하고 엄마가 되는 과정 속에서 서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같은 여자로서 친구가 되어가는 스토리로 꾸며져 엄마는 공연을 보면서 자신의 엄마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고, 딸은 그동안 무심했던 자신과 엄마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며 눈물을 흘리게 된다.
 
이번 공연은 보령화력본부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지난해 어린이 뮤지컬 ‘피터팬’에 이어 중·장년층을 위한 뮤지컬을 기획·공연해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하게 된다.
 
공연은 3월 30일과 31일 양일간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오후 2시, 7시 총 4회 공연되며, 공연예약은 보령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brcn.go.kr) 또는 방문해 3월 11일부터 할 수 있다. 관람료는 R석 2만원, S석 1만5천원, A석은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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