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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가칭 “천안차암초” 신설

지역 거주자 통학편의 제공 중점, 2015년 3월 개교 예정

2013.02.25(월) 13:58:26 | 충남교육청 (이메일주소:gbs@cne.go.kr
               	gbs@cne.go.kr)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지난달 25일 교육과학기술부 주관으로 개최된 중앙투자심사위원회의 심사결과, 천안 서북구 차암동 지역에 30학급 규모의 가칭“천안차암초“를 2015년 3월 개교 목표로 신설한다고 25일 밝혔다.
 
천안 서북구 성성동, 백석동, 차암동 일원에 제3일반산업단지가 조성중이며 단지내에 전자, 통신, 의약품제조, 전기기계 등의 업종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단지내 근로자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산업단지 인근에 공동주택 약 4천700여 세대 건축이 계획됨에 따라 지역 학생 수용을 위해 학교신설을 추진하게 됐고 알려졌다.
 
천안 제3일반산업단지로부터 대로변을 경유하여 4km정도 떨어진 지역에 환서초등학교가 있으나 학교주변이 공동주택으로 밀집돼 현재 1000여명 넘게 수용하고 있고 2015년 입주예정으로 1천800여 세대 공동주택 건축이 진행되고 있어 유입학생 수용을 위해 환서초 내에 교실증축을 추진중에 있으나, 이외의 추가적인 학생 수용은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이다.
 
가칭 “천안차암초”의 학교설립은 산업단지의 특성을 고려하여 인근지역보다 다소 낮게 유입학생을 추정하여 30학급 규모로 2015년 3월 개교할 예정이며, 개발사업자가 학교용지 기부채납은 물론 개교이전까지 환서초등학교로 학생들이 통학할 수 있도록 무상으로 통학버스까지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 관계자는 “천안 제3산업단지의 공동주택단지 내에 학교를 신설함으로써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을 구축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산업단지 인근지역 거주자들의 통학편의 제공에 중점을 뒀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학생수요 변화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최적의 교육여건을 조성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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