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의 애장품 감상하세요
천안시쌍용도서관, 19일∼24일 쌍용갤러리서 ‘애장품전’ 개최
2013.02.20(수) 16:08:11 | 천안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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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world@korea.kr)
쌍용도서관이 19일부터 24일까지 ‘애장품전’을 개최한다.
쌍용도서관 지하1층에 있는 쌍용갤러리는 2012년 리모델링되어 2월부터 테마 및 기획전시하여 문화향유 공간으로써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기획된 전시명은 ‘애장품전’으로 시청직원들 중에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거나 화가들을 직접 만나고, 그림을 배우게 되면서 어느새 그림 애호가가 되어 한 두점씩 모으게 된 소중한 작품들을 도서관 이용자와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서 전시회를 갖게 된 것.
직원들이 출품한 27점의 작품들은 한국작가와 중국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유관순 영정을 직접 그리기도 한 윤여환 작가를 비롯해, 우리시 자매결연도시인 석가장시 위병연, 문둥시 고인민 중국작가의 작품도 선을 보인다.
전시회는 19일∼24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8시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