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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투표로 대한민국 주인 노릇하기

제18대 대통령선거 투표들 하셨나요?

2012.12.19(수) 15:33:56 | 계룡도령춘월 (이메일주소:mhdc@tistory.com
               	mhdc@tistory.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통령을 뽑는 대통령선거 투표일입니다.

선관위의 선거홍보물

▲선관위의 선거홍보물


법정기한 내 후보로 등록을 한 사람은 모두 7명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 온 사람들이 후보로 등록한 것 같습니다.

제18대 대통령선거 입후보자의 선거벽보

▲제18대 대통령선거 입후보자의 선거벽보

 
투표막바지까지 두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이번 대선의 경우 한치 앞을 예상 할 수 없도록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유력 대선주자의 현수막

▲유력 대선주자의 현수막


누가 더 진실하고 진정성을 가지고 국민과 국가를 위해 일할 것인지 조금만 더 가까이 들여다 보면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계룡도령이 사는 이곳 계룡면 월암리는 계룡면 제1투표소로 지정된 계룡초등학교 실내체육관인 성실과에서 투표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투표소 입구 안내를 하는 곳에는 중도사퇴를 한 후보자에 대한 안내도 눈에 띄게 잘 보이도록 붙여두고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중도사퇴자 안내문

▲중도사퇴자 안내문


민주국가에서 주권은 국민에게 있습니다.

5년에 1번 국민의 큰머슴을 뽑는 대통령선거에서 내가 원하는 후보가 없다고 기권을 하게되면 내가 원하지 않는 후보가 당선되게됩니다.

투표는 최선을 위해서가 아니고 최악을 막기 위해서 국가의 주인으로서의 내 한표를 소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투표를 하지 않는 국민을 정치인들이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젊은 층의 낮은 투표율은 결국 그들의 주장이 통하지 않는 결과를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계룡면 제1투표소 계룡초등학교

▲계룡면 제1투표소 계룡초등학교


이날 투표장인 계룡면 월암리 계룡도등학교 성실관에는 투표를 하기위해 줄을 이어들어 서는 면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길게 줄을 서서 투표하는 계룡면민의 모습

▲길게 줄을 서서 투표하는 계룡면민의 모습


내 한표가 나라를 바꾸고 내 삶을 바꿉니다.
아니 내 후손의 삶과 또 그 후손의 삶이 함께 바뀝니다.
꼼꼼히 생각하고 바른 판단을 통해 제대로 표기하여 소중한 내 주권을 행사하여야 하겠습니다.

아직 투표하지 않으셨으면 지금이라도 달려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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