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13 나눔 캠페인’에 다녀와서
2012.12.18(화) 12:55:08 |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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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un3066@hanmail.net)
사랑의 열매로 상징되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한철)가 주최한 ‘희망 2013 나눔 캠페인’에 보령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들이 일 년 동안 모은 작은 정성을 모아 전달했다.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들이 작은 정성을 전달하고
이날 행사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어려운 가운데서도 따뜻한 사랑을 나누려는 넉넉하고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들이 사랑을 나누고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신한철회장은 충남도정신문의 편집주간을 담당했던 분이라 더욱 반가웠고, "사랑의 온도탑을 만드는데 천만원이 넘는 비용이 드는데 우리도는 만들지 않고 그 비용을 실질적으로 이웃에 도움이 되게 한다"는 말씀에 살뜰한 마음, 투철한 봉사정신을 읽을 수 있었다.
▲훈훈한 정이 모아지고
보령시에서는 저소득층을 위한 긴급지원과 사회복지시설 프로그램 운영지원 등에 쓰인다고 한다. 극심한 경기침체 속에서도 정겨운 이웃의 사랑이 추위를 녹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