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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충남도청이전을 축하드립니다

2012.12.11(화) 06:47:05 | 기적 (이메일주소:ansun3066@hanmail.net
               	ansun3066@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충남도청이전을 축하드립니다!

이제 충청남도청의 주소는 충남 홍성군 홍북면 충남대로21 충청남도청(우편번호 350-831)으로 바뀌게 됩니다. 충남의 중심부에 위치한 좋은 입지에서 놀랄만한 새역사를 열어가게 됨이 반갑습니다!

도정신문의 창간22주년기념일도 축하드리며, 새해와 맞물려 새출발을 하게되는 정말 가슴 벅차게 기쁜날을 축하드립니다!!

안희정 도지사는 지난 3일 대전 청사에서 열린 마지막 직원 월례모임에서 “내포 이사가 새로운 도정의 전환점으로서 우리의 행복지수를 높여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18일 정무부지사실과 소방안전본부로부터 시작되는 이사는 28일 행정부지사실을 끝으로 마무리 한다고 하지요. 이 기간 동안 옮겨질 이삿짐의 규모만 5톤 트럭 254대 분량이라니, 한 가정의 이사도 보통일이 아닌데 어마어마한 이사짐 꾸리기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돌이켜보니 충남도정과 함께 했던 소중한 시간들이 추억으로 떠오릅니다.

충남도청이전을축하드립니다 1

▲ 제4기 충남도정신문 주부명예기자 위촉식

 

2004년 있었던 제4기 충남도정신문 주부명예기자 위촉식 장면입니다.  16개 시군의 주부명예기자들과 함께 했던 소중한 시간들이 정겹습니다.

위촉식으로 도정과 인연이 맺어졌고, 주부명예기자 활동으로 설레었습니다. 열정적인 많은 가르침으로 일일이 지도 해주셔서 무능하던 여성을 키워준 충남도에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알찬 기사작성법 강의와 도지사님과의 대화로 도정을  심도있게 알게 되었고, 도정사랑이 두터워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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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신문 주부명예기자 연찬회

 

지사님 말씀을 통하여  도정 돌아가는 숨결을 느끼고 도정의 심연을 들여다보는 혜안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명강사 초청 강의와 식사, 기념촬영 등 열정과 희망의 기운이 가슴까지 차오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느질 할 때 실을 짧게 끼면 가까운데로 시집간다더니 저는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서 반경 4킬로미터 남짓한 곳으로 시집와서 충남에 대한 애향심이 아주 각별합니다.

충남도청이 내포신도시로 이전은 충남의 오랜숙원이 이루어지는 셈입니다.

국토의 중심대한민국의 허브에서 웅비의 나래펴고  새역사가 시작됨이 자랑스럽습니다.

우리도민의 경사! 충청남도의 무궁한 발전을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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