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비결, 아산맑은쌀, 축산물 홍보 시식회
아산시는 제51회 이순신축제시,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아산농업인의 땀이 함께 키운 아산 농특산물을 아산시 시민문화 복지센터 주차장에서 4. 27(금) ~ 4. 29(일)동안 특별 전시 판매한다.
직거래장터에는 21개(농협 8, 농가 9, 단체 4)업체가 참가해 온라인쇼핑몰 아산장터 참여 농가의 과일, 곡류, 과일즙, 장류, 새송이버섯, 야콘, 유황돈 등 40여 품목의 농특산물과 다양한 산야초 및 야생화를 판매한다.
특히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아산시 공동브랜드인 ‘토종비결’, ‘아산맑은쌀’ 등 홍보관을 운영하고 농산물 무료시식회를 제공해 중점적으로 우리시 공동브랜드 홍보 및 판매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또한, 아산시축산단체협의와 아산시축산업협동조합이 공동으로 한우, 삼겹살 등 다양한 축산물 시식회와 유황돈 공급업체의 ‘도고유황돈’ 시식회도 함께 열려 아산시 축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시민들에게 풍성하게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장터 행사의 다양한 시식회와 전시판매를 통해 아산시 공동브랜드의 인지도 제고와 품질 우수성 홍보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며, 다양한 농특산물을 직접 맛보고 구입하는 즐거움을 놓치지 않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