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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독립기념관으로 나라꽃 무궁화를 보러 오세요

2011.08.13(토) | 메아리 (이메일주소:okaban@naver.com
               	okaban@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8월을 맞아 나라꽃으로써의 위상을 정립하고 대내외 무궁화의 우수성 및 아름다움을 널리 홍보하는 한편 무궁화 문화운동을 전국에 확산하여 무궁화를 생활 속에서 사랑 받고 국민 화합 및 희망을 도모하는 국가브랜드로 육성하고자 제21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개최하고 있었다. 산림청에서는 "하나되는 나라꽃 함께하는 무궁화 " 를 슬로건으로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독립기념관 에서도 진행되고 있었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늦은 오후에 독립기념관을 찾았을 때, 입구에서부터는 우리나라 태극기와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알리는 현수막이 나부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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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기와 축제용 현수막이 나부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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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궁호꽃 뒤로 '겨레의 탑'이 우뚝 솟아 있다.
 흑성산 아래로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 이 웅장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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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레의 집'이 웅장하게 보인다.
  '광복의 길'을 들어가보자. 광복의 길 터널을 들어서면 독립영웅 리본 달기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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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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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의 영웅' 리본 달기
무궁화 분화•분재 1000여 점이 장엄하고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겨레의 큰마당” 에는 많은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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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궁화 전시회에 있는 포토존으로 가장 인기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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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궁화 전시회에 있는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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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레의 앞마당 계단에는 '2011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의 커다란 걸개 그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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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궁화 축제 걸개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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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궁화 개인출품작들도 전시되어 있다
부모를 따라 관광을 온 어린이들을 위해서 암울했던 그 시절의 “독립영웅 그 이름을 불러봐요” 라는 즉석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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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레의 집' 앞에서 내려본 무궁화 전시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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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영웅들의 마스코트도 아이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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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영웅 그 이름을 불러봐요

지금 독립기념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들 입니다.

▷ 특별이벤트
o 내용은 제66회 광복절 기념 "나는 대한민국 국민이다" 는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웠던 순간을 담은 댓글을 적어주세요.
    - 기간 : 2011-08-01 ~ 2011-08-31 까지다.
▷ 특별기획전
o 광복 66주년 및 독립기념관 개관 24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 기간 : 2011. 8. 15 ~ 12.31
    - 장소 : 특별기획전시실Ⅰ (7전시관 내)
o 신흥무관학교 설립 10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 기간 : 2011. 6. 9 ~ 9. 18
    - 장소 : 특별기획전시실Ⅱ (7전시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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