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라 여행박람회가 2011.2.24~27 Coex 3F,D1 Hall에서 열리고 있어서 아내와 함께 서울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2004년부터 시작해서 올해가 여덟 번째가 된다고 하는데, 올해는 휴일이 116일이라 여행계획을 잘 세워서 박람회를 관람하고 난 후에 우리나라의 구석구석을 둘러 보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봄 날씨 같아서일까요? 고속도로는 왜 이렇게 밀리는지 한 시간이면 도착할 곳을 두 시간 반이 지나서야 도착한 곳은 서울코액스입니다. 코액스 건물 1층에는 서울국제스포츠레져 산업전이 열리고 있는데 스포츠나 캠핑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곳에도 다녀오시면 좋겠더라 구요.3층에 있는 내나라 여행박람회장에 도착했습니다. 카운트에 입장권을 받고 아내 것은 프린트를 해왔기 때문에 그것으로 입장권을 사용했습니다. 내나라 여행박물관 입구에는 "나만의 여행 다이어리" 부스 포토존이 먼저 우리를 맞이 했습니다.

 

▲ 나만의 여행다이어리

템플스테이에서는 아이들의 연꽃만들기 체험코너가 있고 난초 그리기 체험행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 연꽃만들기 체험놀이

▲ 난초 그리기 체험놀이

기압소리가 들려와서 보니 용문사 산사무공시범도 보이고 있다. 한국관광명품점 부스도 마련되어 있었다. 또 비누 만들기 체험에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다.

▲ 비누방울 체험놀이

 내나라 세계문화유산관에서는 명창이 들려오고 있었다.

▲ 세계문화유산관

 경상북도 홍보관

▲ 경북 홍보관

 제주특별자치도 홍보관

▲ 제주특별자치도

 전남 함평나비축제

▲ 함평나비축제 홍보관

▲ 지역단체 홍보관

지자체들의 홍보관에서 만난  "넉넉해진 나 자신 느낌여행 충남" 충청남도 홍보 체험관 부스관 앞을 지난다. 충청남도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가상스튜디오 무료체험행사가 눈에 뛴뛰었는데 가상체험 홍보관에서는 배경 8곳중 한곳을 선택하여 배경사진을 찍어주고 있었다.

▲ 느낌여행 충남 홍보관

녹색 첨단도시를 내세우고 온궁수라상의 아산

▲ 아산 홍보관

“오감 만족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논산시, 해미읍성을 소개하는 생동하는 도시 행복한 서산, 기지시리 홍보관의 동영상이 나오고 있는 당진의 홍보관이 있다."서해안의 으뜸 휴양도시 길 따라 들리는 낭만의 태안이야기”태안 그리고 홍성군에서는 홍성의 역사인물들이 우리고장 자랑거리를 소개합니다. 백제의 고향 공주시, 예산 전국최고의 온천수 덕산관광온천지,금산세계 인삼엑스포(2011.9.2~10.3) 등 충남에서 많이 참가했다.

▲ 충남 홍보관

▲ 화사한 꽃망울 뒤로 보이는 물레방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