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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허브향을 찾아 팜 카밀레로 떠나다

2010.08.31(화) | 홍웅기 (이메일주소:dmsrl65@naver.com
               	dmsrl65@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삶이 팍팍하고 지칠 대면 사람을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자연의 품에 안겨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하기 좋은 장소가 허브농원이라고 생각한다. 허브향을 맡고 있노라면 마음이 편안해져 치유 효과가 있는 것 같아서다.충남 태안에 위치한 팜 카밀레 허브농원은 바다여행도 겸할 수 있어 좋다. 모래 백사장을 거닐리며 바다의 수평선을 바라보면 답답한 가슴이 탁 트이고, 허브향을 맡으며 기분이 전환 시킬 수 있어 여행하기 좋은 곳이 태안이라고 생각해 떠난 것이다.

국내 최초로 허브차를 수입, 판매해온 (주)허브라가 운영하는 팜 카밀레는1만 2천여 평의 규모에 캐모마일가든, 로즈가든, 칼라가든, 보태니컬가든, 와일드가든, 라벤 다가든, 토피어리가든 등 7가지 테마 가든이 조성되어 있으며 300여종의 허브가 자라고 있다.

동물원과 야외무대가 설치되어 있어 공연을 관람 할 수 있다.
허브를 감상하다 야외무대 계단에 앉아 휴식을 취하며 공연을 감상 할 수 있다. 무대에서 공연이 펼쳐지는데, 관객이 나와서 춤을 추고 있다. 관객과 하나가 되어 즐길 수 있다.
허브샵은 여러 종류의 허브 차와 허브용품 아로마 오일 등을 판매하고 허브로 장식된 소파에 앉아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허브꽃속에 파묻힌 여인의 모습은 아름답고 품격이 있어 보인다.

허브공방에서는 허브비누, 향초, 향낭 등의 허브 공예와 허브스킨, 로션만들기등을 할 수 있다 체험 재료는 팜카밀레에서 재배한 허브나 식물을 사용한다. 기자가 찾은 날은 어린이와 학부모님들이 허브 비누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었다. 어린이들은 비누 속에 넣을 말린꽃을 만져 보고 냄새를 맡으며 냄새가 강하다고 얼굴을 찡그리기도 하고 신기해 하기도 한다.

허브샵은 여러 종류의 허브차와 허브용품 아로마 오일 등을 판매하고 허브로 장식된 쇼파에 앉아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허브꽃속에 파묻힌 여인의 모습은 아름답고 품격이 있어 보인다.

베이커리에서 허브차를 사니 정말 예쁘다 아이들도 빨간 색깔이 예뻐 구입하는 모습이 보인다 맛도 좋고 빵도 달지 않아 어린이들이 많이 먹어도 안전한 건강빵이라는생각이 든다.

팜 카밀레에는 습지 식물원이 있다.. 수생 식물들이 수중의 영양염류를 제거해 수직을 정화하고 어류의 동물성 플랑크톤 등각종 수생식물의 산란 및 서식공감을 제공해 어린이들에게 교육장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숙박시설과 바비큐장도 마련 되어 있고 근처에 해수욕장이 있어 여행하기 좋은 코-스이다.
팜 카밀레 허브농원 찾아오시는 길 충남 태안군 봉산리 977번지
전화:041-675-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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