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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도의회+집행부 함께 가자”

한나라당·선진당 도의원, 도정현안 추진 촉구 성명서 발표

2011.01.20(목)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충남도의회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 소속 도의원들이 중앙정부와의 대립각을 중단하고 모두가 힘을 모아 행복한 변화, 새로운 충남을 건설할 것을 안희정 지사에게 촉구했다.

한나라당(대표 강철민)과 자유선진당(대표 이준우) 소속 도의원 18명은 20일 도청 기자브리핑룸에서 “과학비지니스벨트 유치와 세종시, 내포신도시사업 추진에 중앙정부와 불편한 관계가 계속돼 국비확보에 어려움이 많다”며 “도의회와 집행부가 힘을 국비확보에 매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도정현안 추진 촉구 성명서를 통해 도정현안인 4대 주요사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4대강과 관련, “국민소송단이 ‘4대강 살리 사업을 취소해 달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모두 패소했다”면서 “실속없는 중앙정부와의 소모전을 중지하고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행정을 펼칠 것”을 요구했다.

서해안 유류피해대책에 대해서는 배상청구액 1조2000억원중 153억원(1.3%)만이 지급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없다며 도지사가 직접 나서서 대화와 설득으로 삼성중공업과 중앙정부에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주문했다.

도청사 신축 및 진입도로 개설에 필요한 국비 2473억원의 국비확보 방안과 이전기관 입주대책문제도 지사가 앞장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창궐하고 있는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도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항구적인 방역대책에 필요한 로드맵을 작성 운영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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