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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이야기가 있는 신정호’ 잔잔한 감동의 시민이야기

지난달 25일 첫 방송, 시민의 관삼과 사랑 듬뿍

2010.10.01(금)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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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5일 초가을 저녁 호수공원 신정호에 시민의 이야기가 잔잔하게 흘러 나왔다.

아산시가 신정호수공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음악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고 시민의 이야기와 노래를 특집 프로그램으로 구성, 첫선을 보였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달 “이야기가 있는 신정호”운영에 대한 홍보와 함께 시민이 이야기와 노래를 신청할 수 있는 홈페이지(아산시 인터넷방송국 http://abn.asan.go.kr)를 개설하고 문자를 받을 수 있는 전용이동전화(010-9299-6009)도 준비했다.

또한, 각종 시정신문, 아산시홈페이지, 전광판 등을 통하여 음악방송 송출을 알리면서 잔잔한 감동의 사연, 축하메세지들이 속속 접수 되어 첫 방송 담당자들을 즐겁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간절한 마음을 담은 프로포즈 사연과 어려운 환경에도 아이를 갖게 돼 기쁨을 함께하려는 아내를 위한 남편의 사연을 베스트 사연으로 뽑아 전통시장 상품권을 보내주는 이벤트를 진행 듣는 즐거움을 더하기도 했다.

인터넷 홈페이지와 전화, 문자 등으로 접수된 사연이 신청한 노래와 함께 신정호 음악송출시스템에 흘러나오자 운동, 산책 등 신정호를 찾은 시민은 발걸음을 멈추고 스피커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시 관계자는 “시민의 이야기를 들어 줄 수 있는 푸근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싶다. ”며 월 1회에서 2회 3회. 확대 할 수 있도록 시민의 관심과 사랑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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