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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 '서동선화 나이트 퍼레이드' 모습. |
부여군 궁남로의 화려한 백제의 빛 거리 왕궁의 야경속에 펼쳐지는 “서동선화나이트 퍼레이드”는 세계대백제전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느낄 수 있는 또 하나의 백미로 관광객으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이곳은 일루미네이션을 활용한 야간 경관 설치로 매주 금·토 세계대백제전 기간 동안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하며 화려한 전식 의상행렬과 다양한 율동을 곁들어 펼치는 국경을 초월한 사랑의 주인공 서동과 선화공주의 환상적인 야간 거리 퍼레이드도 연출되고 있어 가족단위 관람객과 외국인들이 줄을 잇는 등 명실상부한 가족화합과 세계인의 인기를 한 몸에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