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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보령문화예술회관, ‘국악을 국민속으로’ 17일 무료공연

국악의 저변확대와 문화 향유 기회 제공

2010.09.14(화)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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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이 들려주는 우리가락 한마당 ‘국악을 국민속으로’ 공연이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국립민속국악원이 주최하고 보령시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시민들에게 국악의 저변확대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민속국악원 예술단원 27명이 출연하는 국악공연은 민속무용 <흥><살풀이><한량무><부채춤>, 기악합주 <신 뱃노래>, 판소리 흥보가 中 <흥보 박타는 대목>, 입체창 흥보가 中 <화초장대목>, 사물놀이 <삼도풍물가락> 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5분간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가야금, 거문고, 대금, 해금, 피리 등 전통 국악기가 가진 아름다움 음색으로 신명나고 역동적인 우리국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화려하면서도 단아한 한국 춤도 볼거리다.

시 관계자는 “국악을 국민속으로는 오랜만에 국악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는 공연으로 잊혀져가는 우리국악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국악원 분관인 국립민속국악원은 오랜 역사 속에 독창적으로 발전해 온 민속음악과 무용을 보존하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1992년 전북 남원에 설립된 국가음악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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