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사람들의 삶의 방식은 어땠을까?
천안박물관, 9월 29일부터 11월 25일까지 8회에 걸쳐 민속학 특강 마련
2010.09.01(수)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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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박물관이 2010년 ‘충남 민속의 해’를 기념해 ‘민속학, 옛사람의 삶의 방식’이란 주제로 민속학 특강을 마련한다.
이번 천안박물관 역사문화대학은 제4기로 9월 29일부터 11월 25일까지 8회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진행된다.
관혼상제, 풍습, 신앙, 세시풍속, 그리고 조선시대 예인, 기생의 삶까지 대학교수, 연구원 등에 의해 진행되며 사라져가는 천안의 민속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강의 일정은 △9월 29일(천안지역의 상여문화)△10월 7일(식문화, 옛사람의 먹을거리)△10월 14일(공동체신앙 - 동제, 산신제)△10월 21일(조선시대의 여행)△10월 28일(조선시대 예인, 기생의 삶)△11월 11일(충청도 앉은굿)△11월 18일(열두띠 이야기)△11월 25일(영원한 만남 상제례) 등이다.
수강생 모집은 선착순 250명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자세한 일정과 신청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참(www.museum.cheonan.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