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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강추! 대백제전서 온 가족 민속놀이를

관람은 기본..추석 긴 연휴에 단 하루도 쉬지 않는 한마당은 덤

2010.09.16(목)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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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추석연휴, 가족들과 재미있고 의미있게 즐기는 방법은 없을까?

방법은 있다. 2010세계대백제전이 추석 긴 연휴 중에도 단 하루의 휴일도 없이 개장해 운영되는 점을 이용하면 된다.

갈수록 전통 민속놀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드는 요즘, 특히 명절 분위기를 느끼며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더없이 좋을 것이다.

올 추석 연휴는 예년에 비해 아주 긴 만큼, 충남 부여와 공주 곧 옛 백제왕도에서 펼쳐지는 2010세계대백제전을 찾아 역사문화 콘텐츠를 관람하고, 몸소 체험하며, 민속놀이도 참여한다면 일석삼조다.

대백제전 주요 프로그램 관람은 기본이고, 매일 이어지는 즐거운 민속놀이 한마당은 덤이다.

특히, 추석 민속놀이 경연 이벤트에 참여해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푸짐한 선물도 받아갈 수 있다.

■ 공주시

추석연휴기간인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술마당에서 흥겨운 민속놀이 이벤트가 펼쳐진다.

공주예총 주관아래 제기차기, 대형딱지치기, 윷놀이, 투호던지기, 상모돌리기, 지게지기, 널뛰기 등 민속놀이가 경연 이벤트가 곁들여지면서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옛 선조들의 놀이문화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어른들에게는 어릴 적 즐겨하던 놀이를 통해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즐거운 한 때를 보낼 수 있어 좋다.

■부여군

부여군에서 열리는 민속놀이는 「체험! 백제문화속으로」에서 함께 찾고 즐겨야 할 것 같다.

구드래 행사장에서 열리는 상설체험장으로서 △체험프로그램 32개(무료 14개, 유료 18개) △전시체험 프로그램 5개 △경연 프로그램 2개 △공연 프로그램 1개(저잣거리 소 무대) △연계 프로그램- 국화전시장 운영 등이 이뤄지며, 각종 먹을거리 코너도 운영된다.

이 중에서도 떡메치기 체험을 비롯해 전통엿치기 체험, 활쏘기 체험, 백제주막 체험 등은 추석 연휴를 이용해 행사장을 찾을 남녀노소, 그리고 외국인들에게도 인기 만점일 것으로 예상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을 찾는다는 것이 갈수록 쉽지 않지만, 저희 세계대백제전 행사장을 찾는다면 온 가족이 아주 색다르고 즐거운 한 때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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