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세계대백제전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해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및 소방대원들이 대백제전홍보를 위해 막바지 힘을 보태고 있다.

2009안면도꽃박람회를 성공으로 이끌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0세계대백제전의 대내외 홍보와 관람객 유치를 위해 여성단체협의회회가 발벗고 나섰다.

9일 오후 2시부터 도, 시·군여성단체협의회장 및 회원 50명은 온양을 방문하는 방문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온양온천역 및 아산시 재래시장 앞에서 2010세계대백제전 홍보활동을 전개 하였다.

또, 충남도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현영)는 2010세계 대백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모든 조직을 동원, 소방관련 협회(단체), 메스컴, 전국 소방관서 등을 통한 ‘2010세계 대백제전’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 하고 있다.

9일에는 소방안전본부 직원 34명은 대전역 일원에서 어깨띠를 착용하고 홍보물 3,000여부를 배부하면서 2010세계대백제전의 성공적 개최 분위기 조성을 위한 막바지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충남도 관계자는 “행사 종료시까지 도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2010세계대백제전’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안내하는데 총력을 다하 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