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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해외인사 참가 규모도 역대 최대

대백제전 초청 및 참가자 27개국 2천498명 확정

2010.09.07(화)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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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제전을 찾을 해외 참가국과 주요 인사의 규모가 나왔다.
조직위는 미국, 일본 등 주요 국가의 주한 대사를 비롯해 해외 27개 나라 2천498명이 대백제전에 공식 초청 혹은 행사 참가인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대백제전은 도정 사상 최대 규모의 외국인 참가 기록을 세우는 동시에 명실상부한 올 아시아 최대 역사문화축제로서의 위상을 떨치게 될 전망이다.
주요 해외 인사는 세계역사도시 전시관 운영과 국제학술회의 참가자 15개국 50명을 비롯해 개막식 참석자 5개국 384명, 해외공연단 17개국 501명 등이다. 여기에 관광총회, 행정교류회 참석과 공식 참관 등을 망라해 모두 27개국 2천498명에 이른다.
특히 일본에서는 백제교류협회 개막식 참가자 4명을 비롯해 도쿄도민 106명, 왓쏘 퍼레이드 참가자 15명, 시와스 마츠리 해외공연단 30명 등 무려 980명의 행사 참여 혹은 참관 인사들이 찾는다.
또 道와 교류중인 20개 해외 지방정부 가운데 지사와 성장(省長) 등 수장 7명을 포한한 15개 지방정부 200여명의 사절단이 개막 전날인 16일 부여를 찾아 개막을 축하하게 된다.
개막식에 참석하는 지방정부 수장은 일본의 카바시마 이쿠오 구마모토현지사, 아라이 쇼고 나라현지사, 카와카츠 헤이타 시즈오카현지사, 러시아의 코쥐마코 아무르주지사, 세르듀코프 레닌그라드주지사, 베트남 여응궉수언 롱안성장, 캄보디아 소피린 씨엠립주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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