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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수상공연 등 '대백제전 7대 킬러 콘텐츠' 꼽혀

2010.09.16(목)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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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역사문화 대향연’ 2010세계대백제전이 자랑하는 최대 킬러 콘텐츠가 뭘까?

‘1400년전 대백제의 부활’ 주제아래 ‘백제’라고 하는 콘텐츠를 현대적으로 재현해내고자 하는 이 행사가 개막을 눈앞에 두면서, 이 행사의 최대 볼거리에 일반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17년 만에 모습을 드러내는 백제왕궁을 비롯, 크고 작은 조형물외에도 대표 프로그램과 병행프로그램 등을 포함해 모두 150개에 이르는 각종 세부 프로그램을 단 몇 개의 킬러 콘텐츠로 압축해내기는 쉽지 않은 일.

저마다 역사 문화적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데다, 이벤트의 특성과 상징성을 배제한 채 절대적인 평가 잣대로 단순 비교할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세계대백제전 관람을 위해 찾을 국내외 260만 관람객들에게 가장 자신있게 권할 수 있는 유·무형 콘텐츠를 고르라면 대략 7개 정도로 압축할 수 있다.

이른바 「2010세계대백제전 7대 킬러콘텐츠」가 그것. 대부분 금강과 백마강을 무대로 펼쳐진 백제의 역사와 무관하지 않으며, 백제의 정신 곧 ‘개척과 교류’와도 깊은 연관이 있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는 17년 만에 재현 준공되는 백제왕궁 「천정전」을 비롯해 지상 38m로, 문화단지내 랜드마크 격인 「능사 5층 목탑」, 수상공연 시리즈 공주 「사마이야기」와 부여 「사비미르」를 우선 꼽을 수 있다.

또, 공주 예술마당 중심부에 세워진 「환두대도」조형물, 지역 축제 중 최대의 나이트 퍼레이드인 「퍼레이드교류왕국 대백제」, 계백장군의 기상을 읽게 해주는 논산 「황산벌전투 재현」 등 모두 7종.

하지만 이외에도, 개막식서 옛 부여의 제천의식인 영고를 딴 개막식 주제공연을 비롯해, 1회 5천여 명이 참여하는 「웅진성 퍼레이드」, 백제문화단지 내 왕궁과 어우러지는 롯데 부여리조트 「원형(圓形) 회랑」, 「미마지 탈춤」, 백제문화유산 디지털 복원 등도 세계대백제전이 아니면 볼 수 없는 최고의 볼거리로 손색없다.

조직위 관계자는 “어느 한두 가지 콘텐츠로 백제를 모두 얘기하기는 어렵다”며 “전체가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는 것이 백제예술인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과 유물 유적을 두루 감상함으로써 백제를 더 많이 이해하고 진한 감동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 2010세계대백제전 7대 킬러 콘텐츠 》

17년 만에 재현 준공되는 백제왕궁 「천정전」
문화단지내 랜드마크 격인 「능사 5층 목탑」
대백제기마군단의 위용 「기마군단 행렬」
수상공연 시리즈 「사마이야기」와 「사비미르」
「환두대도」조형물
최대 나이트 퍼레이드「퍼레이드교류왕국 대백제」
계백장군의 기상 논산 「황산벌전투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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