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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19일, 2010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외국작가 초대전 열려

2010.08.23(월)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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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18일부터 개최되는 2010년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를 앞두고, 19일 외국작가 초대전이 열렸다.

(사)한국자연미술가협회(회장 고승현)은 지난 19일 오후 4시 공주시 쌍신동 연미산 자연미술공원에서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외국작가 초대전을 열었다.

이날에는 전세계 15개국에서 비엔날레 참여 자연미술가 16명, 국제자원봉사자 12명, 실버 나눔봉사단인 논두렁 밭두렁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개막됐다.

이번 초대전에는 인도 쉴파 요그레카르의 ‘생물형태의 거주지’, 루마니아 빌모스 코테르 ‘지난 세기의 추억’, 헝가리 시케티 가보르 촌고르 ‘만화경’, 일본 카주노리 타케우찌 ‘동심원’, 카메룬 네레우스 파트릭 치오 ‘눈으로 보는 것들’ 등 유명 외국 작가들이 참여했다.

이날 오후 6시부터는 환영식이 펼쳐졌는데, 부채춤 산조, 풍장가락에 맞춰 춤추는 공주지역 전형적인 시골 춤마당, 공주 민요마당, 풍장놀이 등이 펼쳐져 참석자로부터 큰 갈채를 받았다.

이어, 이들은 함께 외국춤과 풍장의 어울림 마당 이외에 함께 어우러지는 대동마당 등을 펼쳤다.

한편,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는 오는 9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연미산 자연미술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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