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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공주·부여에 임시 주차장 8곳 조성

주차장-행사장 오가는 셔틀버스와 열차 운행

2010.08.16(월)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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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제전 교통 종합대책회의 개최

2010세계대백제전의 교통 및 주차 대책으로 주 진입로 통과 교통을 외곽부터 우회시키고 주차장 주변에 우회도로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와 함께 대백제전 기간에 공주와 부여에서 개최되는 전국마라톤대회 등 대형 행사장의 중복에 따른 교통 혼잡을 어떻게 해소하느냐 하는 문제도 관건으로 떠올랐다.
대백제전조직위(위원장 최석원)는 지난 10일 道백제권관리사업소에서 충남도와 공주시, 부여군 및 경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충남발전연구원 조봉운 박사는 제안설명에서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를 토대로 모의실험을 한 결과 대백제전 기간의 일일 관람객 수를 6만3천명으로 볼 때 공주와 부여에 각 대형 680대, 소형 5천284대의 주차장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조 박사는 또 하루에 공주 나들목(IC)에 7천800대, 부여 나들목에 8천400대의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측했다.
조직위는 이에 따라 주 행사장 부속 주차장 외에 공주시와 부여군의 협조를 받아 공주에 3개소 2천54면, 부여에 5개소 4천200면의 임시 주차장을 행사장 인근에 조성키로 했다.
조직위는 이들 주차장과 행사장간 원활한 이동을 위해 공주-부여간 셔틀버스를 3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한편 공주 행사장간 셔틀버스와 곰두리열차, 왕궁열차를 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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