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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청양문재문화체험장 25일 개관

2010.02.24(수)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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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재문화체험장 전경. /청양군 제공
목재에 대한 정보제공과 체험의 장이 될 청양목재문화체험장(대치면 광대리 소재)이 지난 25일 활짝 문을 열고 관광객맞이에 나선다.

개관식은 25일 오후 2시 김시환 청양군수를 비롯한 기관 단체장, 산림관계자, 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충남지역에서는 최초로 개관하는 청양목재문화체험장은 부지면적 6,702㎡, 건축면적 1,017㎡, 건축연면적 2,010㎡의 규모로 2006년 12월 설계를 완료하고, 2007년 공사를 착공해 2009년 12월까지 3년간의 공사기간을 걸쳐 사업비 55억원을 투입해 완공했다.

청양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문화체험관, 목공예판매장, 기획전시관, 목공예체험교실, 야외목재데크시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목재에 대한 모든 정보제공을 하고 있으며 서각, 목공예 및 뿌리공예 등 나무를 이용한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목재를 이용한 체험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배움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칠갑저수지 주변에 자리잡은 이점은 관광객들이 쉬었다 갈수 있는 휴식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체험장 입구에 설치된 6m 높이의 나무로 제작된 ‘콩밭 매는 아낙네’ 상은 청양목재문화체험장의 랜드마크가 되어 이곳을 찾는 관람객 뿐만아니라 청양을 방문하는 모든 이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김시환 군수는 “청정지역 청양에 자연친화적인 목재문화체험장이 개관해 목재에 대한 정보, 교육, 전시, 체험을 통해 목재문화의 확산에 기여하고 또한 청양내 각종 관광자원과 연계해 청양관광산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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