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여행

'2010 대충청방문의 해' 밝았다

1일 서해 최대 해돋이 명소 당진 왜목마을에서 선포식 열려

2010.01.03(일) | 관리자 (이메일주소:
               	)

  2010대충청방문의해밝았다 1  
▲ 1일 당진 왜목마을에서 열린 '2010대충청방문의 해' 선포식에서 이인화 충남도지사 권한대행이 개막을 선포하고 있다.

2010 경인년 새해 해오름과 함께 「2010대충청방문의 해」가 공식 선포된 가운데 2010세계대백제전 개최 준비가 본격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오는 9월 18일 공식 개막하는 2010세계대백제전까지는 꼭 D-261일.

충남도와 2010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위원장 최석원)는 1일 오전 6시 당진군 석문면 왜목마을 해돋이 행사장에서 가진 2010대충청방문의 해 비전선포식에 참가, 세계대백제전 개최와 함께 국내외 관람객 유치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이인화 충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김낙성 국회의원, 강태봉 충남도의회 의장, 민종기 당진군수, 이성우 대백제전조직위 사무총장과 당진군 석문면 개발위원회 등 민간단체 임원, 해돋이 관광객 등 3만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충청방문의 해 홍보영상과 로고송 합창 등 식전행사에 이어 신년 희망 메시지 퍼포먼스와 비전선포식 순으로 이어졌다.
이인화 충남도지사 권한대행은 “마침내 2010대충청방문의 해가 떠올랐다”며 “문화시대 충남의 대표 상품인 세계대백제전을 중심으로 전세계인들에게 충남 관광자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충남관광산업이 한층 업그레이드되는 원년으로 삼자”고 말했다.

이성우 대백제전조직위 사무총장도 “대충청방문의 해가 성공적으로 이끌어지도록 2010세계대백제전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리자님의 다른 기사 보기

[관리자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