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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충남도 의정회 세종시 원안추진 촉구

충남도 의정회 소속 회원들 2일 도청 기자실서 성명서 발표

2009.11.03(화)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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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의정회는 2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도시를 수정하려는 망령된 기만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의정회 회원들은 이날 “행정도시는 수도권 과밀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역사적 사명으로 이는 국가 백년대계를 가늠할 최대의 국책사업‘이라고 규정하면서 행정도시 원안추진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어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는 여야합의로 특별법까지 만들었고 이명박 대통령은 입만 열면 행정도시를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호언하였다.” 며 “그런데 이제와서 행정도시를 놓고 포항제철도시나 구미전자도시 같은 일개 산업도시를 운운한다면 결국 이는 국민을 기만하고 국가정책의 신뢰를 추락시키는 최악의 사태를 초래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또한 “행정도시가 무산될 경우 180여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혁신도시도 물거품이 될 것이고 국민의 염원인 국가균형발전은 완전히 좌초될 것이라면서 정부는 행정의 비효율성이라는 구차한 변명을 내세워 행정도시 건설을 수정·축소하려는 망령된 기만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김성진 충남도 의정회 회장은 “행정도시 문제가 충청권의 가장 첨예한 문제로 대두돼 의정회가 가만히 앉아 있을 수만은 없다는 판단에서 이렇게 나서게 됐다. 500만 충청인 · 2,500만 비수도권 지방민과 함께 결연히 대처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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