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장이용개발 승인 신중 필요
▲이은태 위원장(홍성)
국토지리연구원의 해상경계선을 면밀히 검토하지 않은 채 어장이용개발을 승인해 홍성군과 태안군 간에 침범여부로 갈등을 빚고 있다.
홍성군과 태안군의 해상경계선 분쟁에 대해 헌법재판소의 권한쟁의 심판에 이르지 않도록 도에서 적극적인 중재역할을 맡아주기를 당부.
인성프로그램 연계해야
▲차성남 의원(서산)
지난해 전국단위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충남의 학력이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는 이유로 학생들에게 보충수업 및 나머지 공부를 강요하는 상황은 진정한 학교교육으로 볼 수 없다.
현재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 중인 충효와 예절교육을 학교 인성프로그램과 연계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
기숙사 시설비용 부담 불합리
▲이창배 의원(서산)
기숙형 고등학교와 관련해 기숙사 시설비용에 대해 학생들에게 부담을 주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점을 신랄하게 지적했다.
특히 교육법에도 없는 25%의 높은 자부담을 물리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
쌀 가격 안정화 대책 시급
▲이종현 의원(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