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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돌풍 피해지역에 경력 200명 긴급 지원

2009.09.15(화)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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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청장 박종준)은, 갑작스런 돌풍으로 피해를 입은 예산군 일원에 대해 상설 2개 중대 등 총 200여명의 경찰력을 투입, 쓰러진 벼세우기·비닐하우스 철거 등 피해복구 작업을 벌였다.

이번, 복구작업은 돌풍으로 피해를 본 예산지역을 중심으로 벼손실, 비닐하우스 72동, 과수낙과 4.6ha, 주택파손 4동 등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복구작업을 실시하였으며, 향후 피해상황이 집계되는 지역에 대해서도 추가로 상설중대를 투입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경찰은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농가에 대해 경찰력을 최대한 지원함으로서 서민 경제안정은 물론 주민과 함께하는 경찰상 정립에 더욱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돌풍으로 피해를 본 농가 주민들은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몰라 망연자실 하고 있었는데 경찰관들의 복구지원으로 큰 도움이 되었으며 피해농가의 근심을 한결 덜어줬다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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