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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충남도] 튤립▪수선화▪노벨리아의 색감에 매료

꽃박람회의 주인공 꽃의 아름다움 ‘황홀경 속으로’

2009.05.18(월)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충남도 보도자료] ‘1억2천만송이 꽃들의 대향연’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가 20일 폐막하지만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는 꽃박람회장을 다녀간 많은 이들에게 긴 여운으로 남을 전망이다. 꽃박람회의 주인공은 역시 꽃이기 때문이다.

이번 꽃박람회장에서 선보인 꽃 종류는 해외 업체들이 가져온 희귀꽃 종류를 제외하더라도 57화종.

이 많은 꽃 종류 가운데 가장 인기를 끌었던 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꽃박람회장에서의 ‘꽃중의 꽃’은 단연 튤립과 수선화를 꼽는데 이의가 있을 수 없다.

튤립원에 약 30만본의 튤립, 꽃과 나비정원에 2만본 가량의 수선화는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그리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았다. 이들 꽃을 보는 순간, 긴 관람동선과 기다림에 지쳤다가도 감탄과 황홀경에 이내 젖고 만다.

그 다음으로는 히야신스 3만본과 파도정원의 노벨리아가 손꼽히고, 초화류에서는 루피너스와 라넌큘러스를 따를 자가 없다.
루피너스는 박람회장 요소요소를 장식하면서 일찌감치 관람객들을 사로잡았고, 라넌큘러스 역시 유채원 전면부를 아름답게 수놓았던 대표 화종.

꽃박람회 관계자는 “구근류가 꽃의 화려함을 위주로 진한 향기를 발산 한다면 루피너스는 일반인들이 많이 접하지 못한 꽃으로, 화훼판매점에서도 인기 화종으로 손꼽힐 정도”라고 말한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번 꽃박람회서는 날씨가 좋은 날이 많아 꽃들의 색감이 제대로 나왔다는 평가를 내릴 법하다”며 “특히 파도정원의 보라색 노벨리아가 실은쑥과 절묘하게 매치될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고 실토하기도.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 사이에서 파도 형상이 제대로 표현이 된데 대한 감탄이 터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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